2주 전, 외계 지능의 증거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1억 달러 규모의 벤처 기업인 Breakthrough Listen 프로젝트가 그들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 개의 강력한 전파 망원경을 사용하여, 이 프로젝트는 우리와 같은 기술 문명에서만 나올 수 있는 전자기 방출의 종류를 근처의 별 692개를 스캔하는데 2년을 보냈습니다. 소수의 설득력 있는 신호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Breakthrough는 ET의 전화를 아직 도청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영국 케임브리지 과학 축제에서 외계인을 찾는 SETI의 수석 천문학자인 세스 쇼스타크는 외계인을 찾는 것이 주로 특정 무선 주파수에 초점을 맞춘 이유를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쇼스타크는 진보된 외계 문명이 전파 기술을 100% 개발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Shostak은 Breakthrough Initiative와 SETI 뒤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똑똑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특히 기술 개발과 같은 복잡한 과정에 관해서는 우리가 100% 확신해야 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천문학자 프랭크 드레이크가 1960년 고래자리 타우와 에리다누스자리 엡실론에서 나오는 전파 스펙트럼의 일부를 조사한 이후로, 우리는 전파 망원경을 사용하여 다른 세계에서도 거의 같은 방식으로 지적인 존재를 찾고 있습니다. 다양한 검색 기술이 때때로 제안됩니다. Breakthrough에서의 회담 동안 천문학자인 Shelley Wright는 강력한 적외선 레이저 펄스를 관찰할 것을 제안했고 다른 연구자들은 최근 신호를 찾기 위해 중성미자 검출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공통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인간이 우주에 대해 발견한 구체적인 것들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과학은 초월의 시도입니다. 그것의 방법은 어떤 특정한 인간의 주관적인 경험에 얽매이지 않는 지식을 생산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원자의 특성은 누가 측정을 하든 동일해야 합니다. 하지만 과학 자체는 어떨까요? 그것이 만들어내는 답은 완전히 객관적인가요; 오류, 선입견, 역사의 우연한 우여곡절이 없는가요? 외계 사회의 과학 상태를 상상하려고 노력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하는 질문에 거의 즉시 직면하게 됩니다. 지적 역사를 산책하는 것은 우리가 언제든지 우리의 지식과 방대한 무지를 모두 기억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기원전 450년경 그리스 철학자 엠페도클레스에 의해 쓰여진 단편적인 논문이 시작됩니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우주가 지구, 공기, 불, 그리고 물의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은 사람입니다. 엠페도클레스의 가르침에서 이 네 가지 영원한 평등한 기본은 그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창조적인 힘과 그가 '스트라이프'라고 부르는 파괴적인 힘, 두 가지 활동적인 힘에 의해 끊임없이 배열되고 재배열됩니다. 존재하는 모든 물체와 존재는 탄생과 죽음의 우주적 순환의 대상입니다. 비록 그것의 측면들이 부분적으로 정확하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엠페도클레스의 시적 철학은 특히 우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현대의 이해와 비교할 때, 오히려 옳다는 표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기본 교리 중 일부는 거의 2,000년 동안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과거의 사람들이 반드시 우리보다 덜 똑똑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무엇이 진실인지 판단하는 다른 개념과 기준을 가지고 있었을 뿐입니다. 엠페도클레스의 잘못된 생각의 장수는 학자들이 현실 연구에 접근하는 데 유용한 도구를 계속해서 발견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물질의 네 가지 이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 우주에 대해 알려진 것의 많은 부분을 설명했습니다. 엠페도클레스는 심지어 물 한 통을 뒤집고 공기 주머니가 안에 갇혀 있는 것을 알아차리며, 공기와 물이 다른 물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도 했습니다. 그의 가르침의 측면은 연금술과 같은 후속 탐구 이론으로 발전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연금술을 기본 금속을 금으로 바꾸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화학자이자 과학의 역사가인 로렌스 M. 프린시페는 그의 책 "연금술의 비밀"에서 이는 사실, 우리가 더 이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지적 틀에 의해 안내된 정교한 연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기 800년에, 아랍 도시 바그다드는 세계의 배움의 중심지 중 하나였습니다. 이 시기에 쓰여진 자비르라는 학자의 구절들은 금속을 금으로 바꾸기 위한 영약의 생산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 당시에는, 구리, 철, 주석, 납, 수은, 은, 그리고 금의 7개의 금속만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자비르는 각각 뜨겁고, 건조하고, 차갑고, 습한 네 가지 다른 성질의 정확한 수학적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했는데, 이 체계는 그리스의 의사 갈렌이 그의 생각을 부분적으로 네 가지 고전적인 요소의 이론에 기초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어떤 금속이든 금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그것의 비율이 금의 비율과 동일할 때까지 적절한 양의 고온, 건조, 저온 및 습윤을 도입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여기가 정말 복잡해지는 부분입니다. 자비르는 각 금속의 품질 비율은 7가지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각각의 상자에 아랍어 알파벳의 28자를 놓으면서 4x7 표를 만들었습니다. 납과 같은 물질에 얼마나 '뜨거운' 성분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아랍어 단어 럽(납)의 각 글자를 보고 차트를 이용해 분석해야 합니다. 납의 첫 글자는 '뜨거운' 등급이 가장 높은 상자 안에 있는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납은 가장 높은 등급의 '핫'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납을 금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납의 비율이 금의 비율과 일치할 때까지 납이 함유하는 열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그 시스템은 우리에게는 자의적으로 보이지만 자비르에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의 비율은 모두 당시의 상당한 숫자, 즉 플랑크 상수 또는 현대 물리학자에 대한 빛의 속도에 기초합니다. 그리고 이슬람교도들은 아랍어가 신성한 언어라고 믿습니다; 아랍어의 말은 세상의 사물에 대한 신의 진실한 말입니다. 아랍 문자를 사용하여 무언가의 이름을 분석하는 것은 그것에 대한 중요한 속성을 밝히는 유익한 방법으로 여겨졌습니다. 자비르는 금속의 내부 작용에 있어서는 상당히 잘못되었지만, 그가 알고 있는 것들에 근거한 논리와 추론의 사용은 현대의 연구자들에게 인식될 수 있습니다. Principe는 "오늘날 사람들과 과거의 사람들은 종종 세상에 대한 같은 비전이나 기대를 공유하지 않으며, 반드시 같은 방식으로 세상에 접근하지도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질문은 우리의 질문이 아니었고, 그들의 대답 방식도 반드시 우리의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한 사람에게 임의적으로 보이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심오한 자연의 법칙을 표현합니다; 한 사람에게 우주의 디자인에 대한 통찰력으로 보이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단지 하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차이를 인식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지식과 기대를 그 가치의 척도로 과거에 투영하는 오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주가 네 가지 기본적인 힘을 사용하여 상호작용하는 아원자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의 역사에서, 이것은 비교적 젊은 모델입니다. 전자기 방사선은 19세기에 공식적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중성미자는 겨우 80년 전에 처음으로 가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세기 안에 우리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이러한 기본적인 현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 말입니다. 중성미자는 언젠가 네 개의 고전적인 원소나 이전 시대의 일곱 개의 인식된 금속과 같이 현실에 대한 불완전한 판독에 의해 만들어진 환상이라는 것이 증명될 수 있습니다. SETI 실무자들은 종종 수억 년 동안 존재해온 문명으로부터 메시지를 받는 것을 포지셔닝합니다. 하지만 우리보다 훨씬 오래된 외계 문명을 상상하는 데 있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 불과 1, 2천년 후에 얼마나 이상하게 들렸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쇼스탁과 같은 사람들은 여러분이 과학 이전 시대의 이론과 그 이후의 이론을 비교할 수 없다고 주장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현재 추측은 정교한 수학 방정식에 의해 뒷받침되고 많은 실험 증거에 의해 검증됩니다. 그리고 아마도 지적인 외계 문명들은 연금술과 같은 가짜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것입니다. 완벽한 과학을 발견하기 전에 말이죠. 과학은 오랜 세월 동안 존재하는 객관적인 진실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우리가 틀렸던 역사는 적어도 우리가 지금 이 모든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높여야 합니다. 과학은 이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증거가 축적됨에 따라 결국 전복되는 잘못된 이론을 내놓으면서 스스로의 실수를 범합니다. 인식론 - 우리가 아는 것을 왜 아는가에 대한 연구 - 우리가 모르는 것을 왜 모르는가에 대한 연구 - 불가지론과 함께 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언제 우리가 우주에 대한 모든 중요한 것들을 배웠는지 결코 진정으로 알 수 없습니다. 언젠가 연구원들이 "우리는 발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더라도, 어떻게 우리가 실제로 그것을 확신할 수 있을까요? 현실은 무엇이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작은 레이블과 함께 오지 않으며, 다음날 새로운 중요한 발견이 고개를 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얻는 대답은 여러분이 묻는 질문에 달려 있습니다," 과학사학자 토마스 쿤이 그의 유명한 책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썼습니다. 원자력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특정한 이론적 프레임워크와 그것들을 검증하기 위해 우리가 구축한 도구에 의존합니다. 인류의 지식의 역사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우주 밖에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수백만 개의 것들 중 몇 가지를 발견한 또 다른 문명이 존재할 것입니다. "원자의 구조가 누가 그것들을 연구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은 사실일 수 있지만, 원자의 과학적 모델은 이러한 모델을 구성하는 과학자들의 특성에 의해 매우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 Douglas Vakoch는 1996년 논문에서 외계인들에게 화학적 개념을 전달하기 위한 Iconic 접근법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과학자가 인간과 외계인이 다른 만큼 생물학, 문화, 역사에서 다를 때, 이러한 현실 모델은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코치는 우리가 다른 종의 과학 이론을 이해할 수 없는 가능성을 "불안정성 문제"라고 부릅니다. 즉, 외계인의 마음이 우리와 다른 것들에 맞춰져서 우리는 그들이 말하는 것을 인식하기조차 힘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것은 유일한 가능성이 아닙니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마도 모든 종들은 우주에 대한 동일한 "진정한" 대답에 모일 것입니다. 하지만 무한하고 다양한 우주에서, 우리의 개념들 사이의 간극이 영원히 교차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적인 외계인들의 환경과 감각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들의 세계에 대한 이해에 중요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돌고래의 사회는 결정학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매우 정교한 유체역학을 발달시킬 수도 있습니다; 두더지 같은 생명체로 구성된 사회는 광학이나 천문학을 발전시키는 것을 꿈도 꾸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철학자 니콜라스 레셔는 과학의 한계에서 쓰고 있습니다. "사람의 언어와 사고 과정은 사람이 경험하는 것처럼 세상과 밀접하게 조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상적인 경험의 언어를 아원자 현상에 적용하는 데 있어 우리 자신이 경험하는 어려움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개념은 규모나 구조가 우리 자신과 다른 자연의 측면에 맞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편협한 선입견을 반영하는 과학이 보편적인 고정관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SETI와 Breakthrough Listen 둘 다 외계인들이 우리와 비교적 유사한 기술적, 과학적 단계에 도달할 것이라는 생각에 의존합니다. 정말로, 그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일단 그 전제를 버리면, 그들의 연구 프로그램도 사라집니다. 이것은 우주에서 오는 라디오 신호를 듣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결국,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는 사실을 너무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는 마치 숲을 통해 멀리서 북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계 문명이 해저에서 생물발광 불빛을 비추거나 화학적 흔적을 바닥에 내려놓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현실적인 외계 문명을 상상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아직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다소 자기중심적인 것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 이외의 다른 것을 찾고 있지 않습니다. 프랑스 작가인 베르나르 르 보비에르 드 퐁테넬은 1686년에 용감한 철학자와 아름다운 행진곡 여인이 밤에 정원을 걸으며 대화하는 세계의 대화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썸을 타는 사이에, 두 사람은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 모델과 달에 인간이 살 수 있는 가능성과 같은 최신 과학 이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느 순간, 행진녀는 이 달 인간들이 어떤 종류의 생명체인지 묻습니다. "확실히 말해요." 철학자가 대답합니다. "나는 말할 수 없어요."
